↑ [사진제공 : 대한요트협회] |
이날 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이사회의 자문역할을 하는 각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을 위촉했다. 김판규 전 해군참모차장, 성심종합법무법인 강수림 대표변호사, 위니스건설 주봉노 회장, 김총회 부안변산마리나 대표, 이근우 전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박종열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이재형 한국해양대 해양체육과 교수, 이재호 전 관훈클럽 총무 등이 새롭게 선임된 임원들이다.
또 협회는 국제적인 영향력을 키우고 범선 및 크루저요트 등의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위원회, 외양세일 위원회, 마리나 및 요트산업위원회 등을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국가대표 국외훈련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대한요트협회장배전국요트대회를 오는
유준상 대한요트협회 회장은 "법조계는 물론 언론계, 교육계 등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 오신 분들을 임원으로 대거 영입하게 돼 우리나라 요트가 발전 되는데 큰 힘이 될 것"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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