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 논란에 휘말려 교과서에서 삭제됐던 매
헌 윤봉길 의사의 연행 사진이 윤 의사 본인을 촬영한 것이 맞다는 공식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이 사진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사진에 찍힌 사람이 윤 의사 본
문제의 사진은 1932년 4월29일 훙커우 의거 직후 윤 의사가 일본군에 연행되는 장면을 같은 해 5월1일 일본 아사히신문이 처음 보도한 것으로 윤 의사와 닮지 않았다는 일각의 주장으로 10여 년간 논란의 대상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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