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공석이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임명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늘(10일) 이명박 대통령이 정통 보건복지 관료 출신의 송 전 차관을 심평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신임 심평원장은 건강보험과
충북 옥천 출신인 송 내정자는 1975년 행정고시 16회로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 기초생활보장심의관, 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을 거쳐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차관으로 재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