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연합뉴스] |
10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38분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숨져 있는
경찰 조사결과 A씨와 A씨 오빠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낡은 2층 주택에서 수십년간 방을 나눠 따로 살아왔다.
경찰은 검안 결과 이 남성이 숨진 지 1년 정도 됐으며 알코올의존증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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