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제 9회 세계지식포럼 오늘 본행사 개막
"세계경제 일본식 L자형 장기불황 없을 것"
세계지식포럼이 어제 사전행사에 이어 오늘 본행사가 개막됩니다. '협력의 마법과 아시아시대'를 주제로 현재 난국을 헤쳐갈 통찰력과 해법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 10만원권 발행 전면 재검토
금융위기·도안문제 등 감안
정부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10만원권 고액권 발행을 전면 재검토합니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조선일보)
- 미, 9개 은행 '부분 국유화'
부시 "2500억 달러 투입해 지분 매입"
미 정부가 시중은행들에 대해 250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미 은행들에 대한 부분 국유화 조치로 대공황 이후 처음 취해진 조치입니다.
- 농지 편법소유 공직자 '쌀직불금 수령' 조사
감사원 "2006년 서울·과천 공무원 520명이 받아"
감사원이 발표한 2006년 '쌀소득 보전 직불금' 조사에서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직불금을 받은 서울과천 거주자 중 공무원이 520명, 공기업 임직원이 177명 포함됐습니다.
(중앙일보)
- 10년 전에 울면서 은행문 나섰지만…
10대기업 매출 155% 늘고 당기순익 10배
10년 전 외환위기때는 기업들이 은행에서 자금을 못 빌려 고생했지만 이제는 은행장들이 기업들에게 돈을 맡겨 달라고 사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공직자 4만여 명 농사 안짓고 직불금 타갔다
공무원 무더기 징계 예고
2006년 농사를 안짓고도 쌀 보전 직불금을 탄 공무원이 4만명에 달합니다. 공무원 무더기 징계가 예고 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 공무원 1만-가족 3만명 쌀 직불금 탔다
감사원 2006년 실태공개…'이봉화 파문'확산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으로 인해 불거진 직불금 파문이 전 공무원 사회로 번지고 있습니다.
- '청년 무업자' 95만명
"취직도 진학도 싫어" 꿈을 접어버린 젊은이들
일자리를 구할 의욕이 없는 '청년 무업자'가 9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 무업자가 늘어나는 이유로는 경기불황과 과잉학력이 꼽혔습니다.
(한겨레신문)
- 서울·과천 거주 공무원 520명 쌀직불금 수령
실경작 7만 1천 농가는 직불금 1068억 못받아
서울과 과천에 거주하는 공무원 520명과 공기업 임직원 177명이 쌀 소득 보전 직불금을 탄것으
- 미국도 9개 은행 부분국유화…한숨돌린 시장
부실규모 제대로 파악안돼 위험 여전
지난주 '사상 최악의 일주일'을 보낸 증시가 극적인 반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부실규모가 제대로 파악안돼 여전히 위험요소는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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