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움직임 알아 봅니다.
고성국 정치평론가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
[질의 내용]
질문1>>
쌀 직불금 문제가 정치권의 핵심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앞서 한나라당과 민주당 연결해 입장 들어봤는데요, 진상조사와 관련해서는 양당 모두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미묘한 온도차가 느껴집니다. 쌀직불금 문제 앞으로 정치권 국면 전환에 어떻게 작용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질문2>>
관련해서 이봉화 보건복지부 차관의 거취 문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국감 이 문제와 관련해서 파행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이봉화 보건복지부 차관의 거취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리라고 보십니까?
질문3>>
한나라당은 이봉화 보건복지부차관 거취문제에 대한 맞불 작전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사저 주변 개발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 문제는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4>>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종부세가 3만원이라는 사실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합니까?
질문5>>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감에선 한나라당 의원들 중심으로 정부가 폐기한 것으로 여겨졌던 대운하 사업의 물밑 작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대운하’에 대한 집착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6>>
현재 정치권에서는 이재오 전의원의 복귀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도 당이 원하면 당으로 국민이 원하면 국민 곁으로... 이런 묘한 여운을 남겼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이재오 전 의원의 복귀 이후 정치권 변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7>>
한나라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 영입의사를 밝혔습니다. 어떤 배경에서 김현철씨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8>>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의 발언도 심상치 않습니다.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찬성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는데요. 이 부분은 그냥 개인적인 견해로 받아들여야 하는 걸가요?
질문9>>
한편 박희태 대표 당대표 회담을 제의했지만 정세균 대표가 거부해 안타깝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현 상황에서 당대표 회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10>>
이 대통령 현재 금융위기와 관련해 새 국제기구 창설을 제안했는데요. 그 윤곽이 나왔나요?
- 이런 제안이 나온 배경도 궁금한데요
질문11>>
현재 국감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국정감사 제도 개선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처럼 상시체제를 도입해야 한다.... 감사원 기능도 일부 이양해야 한다... 등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국감 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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