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세이프키즈] |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쉐보레는 14일 인천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유치원생 등 100명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사고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안전교실'을 열었다.
어린이들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의 지도에 따라 쉐보레 자동차를 이용해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사고 예방 교육을 받았다. 보행 중 스마트폰이나 이어폰 사용의 위험성도 체험했다.
세이프키즈와 쉐보레는 어린이들에게 사각지대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도 제공했다.
박상용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65%가 보행 중 발생하며 이 중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때 사각지대에 대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며 "쉐보레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이에 앞서 2013년부터 쉐보레와 공동으로 학부모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줄이기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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