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을 보유하고 있는 장ㆍ차관급 공직자 10여 명은 쌀 직불금 부당 수령 여부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관보에 게재된 재산공개 자료를 취합한 결과 한승수 국무총리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 장ㆍ차관급 공직자 10여 명이
참여연대는 청와대에 쌀 직불금 수령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는 한편 논을 보유한 장ㆍ차관급 공직자에게도 쌀 직불금 부당 수령 여부를 묻는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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