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한때 100원 폭등…주가 6% 급락
원 달러 환율 100원이 올랐다가 당국의 개입에 1,300원대에서 거래중입니다. 해외증시 급락에 우리 주가도 급락해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한때 선물거래가 중단됐습니다.
▶ 검찰 KT 본사 압수수색
검찰은 오늘 남중수 사장이 납품 업체들에게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분당 KT 본사와 남 사장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 국회의원도 '쌀 직불금' 파문 확산
고위공무원 뿐 아니라 여당 2명을 포함해 국회의원 세명도 쌀 직불금을 받아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과천 직불금수령자 10% '종부세 대상'
민노당 강기갑 의원은 과천에 거주하는 쌀 직불금 수령자 10% 가량이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 "환율 편승해 가격 올리면 엄단"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물가안정회의에서 환율 상승에 편승해 가격을 올리는 경우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반포 래미안도 미달…102가구 못채워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102가구가 미달했습니다. 오늘 2순위 접수에 들어갑니다.
▶ 북한 "남북관계 전면차단 검토"
북한은 이명
▶ 다우 8,600 붕괴…미국 '소비 위축'
미국 소매판매가 줄고, 알트에이 모기지채권도 부실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다우지수는 7% 하락해 8,600선도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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