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 9,000 육박…유가 70달러 붕괴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유가가 70달러 밑으로 떨어져 막판에 급등해 다우지수 9천선에 육박했습니다. 유럽증시는 급락했습니다.
▶ 오늘 금융위기 긴급대책회의
어제 주가가 126포인트 떨어지고 환율은 133원 폭등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긴급대책회의에서 은행간 거래 지급보장과 펀드 세제혜택 등을 논의합니다.
▶ 공무원 '쌀 직불금' 모두 조사
정부가 오늘부터 쌀 직불금을 받은 공무원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합니다. 고위공무원 60∼70명이 가족 명의로 직불금을 받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반포 래미안' 2순위도 미달
서울 반포에서 분양중인 래미안 퍼스티지가 2순위 청약에서도 85가구가 미달됐습니다. 소형과 대형 위주로 미달됐습니다.
▶ 변동 대출금리 '8% 중반 진입'
CD 금리가 닷새째 오르면서 변동형 주택대출금리도 8% 중반대에 진입했습니다. 국민 등 시중은행의 변동 대출금리는 다음주 0.1% 가량 추가로 오릅니다.
▶ 소말리아 피랍 한국인 26일 귀국
소말리아 해상에서 피랍됐던 한국인 선원 8명 등 22명이 석방됐습니다. 모두 무사하며 오는 26일 귀국합니다.
▶ 예금보장 확산…우크라이나 구제금융
말레이시
▶ 포스코, 대우조선 인수전 탈락
GS와 컨소시엄이 결렬된 포스코가 대우조선 입찰 자격이 박탈됐습니다. 인수전은 한화와 현대중공업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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