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관에 접수된 기업형 조직폭력 사범이 매년 증가해 5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장윤석 의원이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검찰에 접수된 '기업위장·갈취형 조직폭력 사범'
올해 들어서도 8월 말 현재 3만 4백 명이 접수됐고, 검찰은 지난 5~8월 조직폭력 자금원에 특별단속을 벌여 500억 원 상당을 몰수·환수·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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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에 접수된 기업형 조직폭력 사범이 매년 증가해 5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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