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2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1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도는 청테이프를 감아 총처럼 보이게 한 긴 막대기로 직원들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뒤 달아
당시 금고 안에는 남자 직원 2명과 여직원 3명, 손님 1명 등 6명이 있었으며 청원경찰은 없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경찰은 금고 내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강도가 키 165㎝ 정도에 50대로 보였다는 진술에 따라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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