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와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등 보수 성향의 2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공기업개혁시민연합' 출범식을 열고 공기업 부조리 백서를 공개했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증권예탁원은 지난해 모든 직원에게 18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데 7억 6천여만 원을
백서는 올해 공기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자료와 정기국회 등을 취합한 것으로 50여 개에 이르는 공기업의 대표적인 부조리들을 혈세 낭비, 저생산성, 재무 불건전성 등 항목별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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