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가 움직임 알아봅니다.
고성국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질의내용]
질문1>>
쌀직불금 문제와 관련해 감사원의 독립성 문제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청와대 지시로 감사원이 쌀직불금 조사에 착수했다... 또 쌀직불금 감사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것도 청와대의 지시 때문이었다... 이런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 문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2>>
이와 관련해 노전대통령이 처음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감사원은 독립기관이지만 최종 책임은 대통령이 지는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는데요,. 노 전대통령의 발언 적절했다고 보십니까?
질문3>>
쌀직불금 부당 수령자에 대한 국정조사가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되는데요. 국정조사의 초점 어디에 맞춰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4>>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쌀 직불금 부정 수령 문제에 대해 "자격이 없는 사람이 속이고 받았다면 범죄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향후 강력한 처벌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여도 될까요?
질문5>>
연말 개각론과 관련해 여권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연말이 되면 신발끈을 다시 묶어야 하지 않느냐고 주장하고 있고, 공성진 의원의 경우 현재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술렁이지 않겠느냐고 맞서고 있는데요. 연말 개각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십니까?
- 연말 개각을 둘러싼 한나라당 내의 논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라고 보십니까?
질문6>>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172석이라는 과반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민주당에 대해서는 야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요. 이번 국감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7>>
국감 개혁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중행사처럼 치루지 말고 상시체제를 도입하자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8>>
10월29일 재보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이 박근혜 의원에게 지원 유세 요청이 있는데, 박의원이 휴식을 이유로 이를
-충남 연기 군수 재보선도 그렇고 울산 울주 군수 보궐선거도 그렇고,한나라당이 자신했던 지역이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10.29 재보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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