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초등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저 손 편지가 화제였어요.
"대통령 할아버지 이런 말 있지 않습니까? 가장 늦은 통일이 가장 멋진 통일이에요."
남북미 판문점 회동을 보고 초등학생이 이런 편지에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었군요.
저는 라디오에서 초등생이 'DMZ 3행시' 지은 것 듣고 놀랐어요.
DMZ, 초성을 따서 '두근거리는 만남의 자리'. 요즘 초등생들 참 대단하네요.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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