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코레일은 9일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을 차순위협상자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과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삼성물산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했다.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 사업계획서 평가 결과에서 이들 3개 컨소시엄은 모두 평가기준 점수 이상을 얻어 '적격' 판정을 받았다.그러나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이 사업주관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한화종합화학 컨소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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