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소심 2차 공판 출석하는 `드루킹` 김동원 포털사이트 네이버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 김동원씨가 15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9.5.15 [서울 = 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
특검팀은 10일 서울고법 형사4부(조용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드루킹 일당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드루킹은 불법적으로 여론을 조작하고도 전혀 뉘우치지 않고 있는 만큼 죄에 상응하는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특검팀은 "피고인은 네이버가 댓글 순위 조작을 방치했으므로 업무방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한편 1심 재판부는 김씨의 댓글 조작, 뇌물공여 등의 혐의에는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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