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1월 범죄 신고 강조의 달을 맞아 112 범죄신고 번호를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에 지정하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서울 경찰청은 오늘(3일) 서울시내 초등학교 명예경찰 소년단과 장애어린이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
경찰은 어린이 대상 홍보를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시민들을 상대로 112를 휴대전화에 단축번호로 지정하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벌여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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