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중국으로 떠났던 국내 여객선이 중국 현지에서 가압류돼 7일째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씨앤훼리에 따르면 평택항과 중국 산둥성 르자오항을 운행하는 씨앤훼리의
여객선이 가압류되면서 이 여객선을 이용해 돌아올 예정이었던 승객 500여 명이 수 시간 내지 수일간 현지에서 발이 묶였으며 다른 배편이나 항공편으로 돌아오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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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중국으로 떠났던 국내 여객선이 중국 현지에서 가압류돼 7일째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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