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6살 아이 유튜버의 가족회사가
강남에 95억 원짜리 빌딩을 매입한 걸 놓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습니다.
이 아이가 한 달에 버는 수입이
30억 안팎에 달한다는 말도 나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올린 영상의 내용을 놓고는
갑론을박이 나옵니다.
재미있다는 긍정 반응도 있지만
아이를 이용한 돈벌이라는 부정적 반응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부 아이 유튜버 영상에선 희귀한 음식을 먹게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여줘 가학적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그런데 현실은 초등학생 장래 희망 조사에서
유튜버가 1위랍니다.
배 아파서 하는 소리같습니다만,
표현의 자유일지라 하더라도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하는 거 아닐까요.
7월26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