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대성(본명 강대성·30)이 자신이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된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불법 영업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또 불법 업소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군 복무 중인 대성은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이라
앞서 전날 채널A는 대성이 2017년 310억원에 매입한 강남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며 성매매 알선까지 하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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