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입점해 물건을 납품할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수 억여 원을 받은 H 백화점 김 모 과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에 따르면 패션상품 사업본부 소속인 김 씨는 행사 매장을 열고 매장을 계속 운영하게 해달라는
김 씨는 또, 다른 여성 의류업체로부터 같은 청탁과 함께 지난 2005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43차례에 걸쳐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