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주소방서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학차와 소방차 등 25대를 동원해 5일 오전 0시 40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도장동 건물 1289㎡가 모두 타고 사출동과 인접 공장 외벽이 불길에 그을렸다.
공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휴일 야간에다 휴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감지기가 울려 보안업체 직원이 최초 신고했다"면서 "인근의 파이프 생산업체로 불이 옮겨붙었으나 더이상 확산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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