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갈 필요있나요? 부산서 열리는 K-POP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세요"
오는 10월 열리는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인 '2019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서 미래 K-POP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처음 선보인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MUSIC LABEL On BOF)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뮤직레이블은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제2의 비티에스(BTS) '지민'과 '정국', 그리고 '강다니엘' 같은 부산 출신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은 1차 영상 심사와 2차 서바이벌 경연, 3차 미션 경연으로 결승 진출자 7팀을 선발해 비오에프(BOF) 기간 해운대 구남로 BOF랜드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승자는 비오에프(BOF)에서 정식 공연도 한다.
참가자격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사는 K
참가신청은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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