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수리 가·외국어 변별력"
수능시험이 지난해보다 결시율이 줄어든 상태로 무난히 치러지고 있습니다. 안태인 출제위원장은 수리 가형과 외국어는 변별력을 파악할 수 있는 문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 국방부 "군 통신망 정상화 협상 제안"
국방부는 서해지구 군 통신망 정상화를 위한 자재와 장비 문제를 협의하자고 북측에 제의했습니다. 유명환 외교장관도 삐라 살포에 대한 정부입장을 담은 전통문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주가 1,100 무너져…환율 1,400원 위협
한국과 일본 증시 5% 급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1,100선이 무너지고 원달러 환율은 1,400원에 육박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국민은행 '역외펀드 선물환' 몸살
국민은행이 지난해 집중적으로 판매한 역외펀드가 선물환 계약과 맞물려 투자자들이 거액의 손실을 입게 돼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종부세 위헌 여부 오늘 선고
헌법재판소가 오늘(13일) 오후 2시 종부세 위헌 여부를 결정합니다. 세대별 합산 과세에 위헌판정이 나올지 주목되는데 mbn이 생중계 합니다.
▶ "FTA 연내 처리 국익 부합, 당에 일임"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 조기 비준과 관련해 올해 안에 처리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한다며 구체적 처리방안은 당에 일임했습니다.
▶ 하나은행 일방적으로 수수료조건 변경
하나은행이 대출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 최열 대표 소환…"개인돈으로 정치후원"
최열 환경재단 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 대표는 "환경재단은 아무 의혹이 없고 개인 돈으로 정치인을 후원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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