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KBS 뉴스 캡처] |
승용차 안에는 노동자 1명이 탑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제주시 해안동 한라산 국립공원 생태복원 현장에서 사업자의 무리한 작업 요구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25톤 크레인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발주처인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농성을 벌이며 승용차에 설치한 대형 스피커로 튼 투쟁가요 때문에 잠을 설친 인근 주민 수백 명은 119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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