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원무과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A(49) 씨를
A 씨는 이달 6일 오전 9시 25분께 부산 금정구 한 병원 원무과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직원들을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에서 "술 취한 사람은 진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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