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역 수능대비 모의고사 대비 이렇게"…수능 8회 출제자 공부법 공개

고등학교 여름방학이 끝난 지 채 며칠이 지나지 않았는데 오는 9월 4일 2020년 수능 전 평가원에서 주최하는 마지막 모의고사인 9월 모의고사가 실시됩니다.

9월 모의고사를 맞아, 천재교육 ‘상상국어 수능기출문제집’에서는 수능 8회 출제자와 교육 출판 천재교육 국어 편집부의 국어영역 수능 대비, 모의고사 공부 꿀팁을 소개합니다.

먼저 기출문제도 흐름이 있다는 것을 파악해야 합니다. 2017년 6월 모의평가부터 변화된 출제 유형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능 국어영역 중 문학 영역에서는 현대소설과 시나리오의 복합 지문, 고전 시가와 현대 시의 복합 지문 등 다양한 장르 간의 복합 문제가 등장하고 있는데 이런 유형에 익숙해지기 위해선 최근 기출문제 위주로 거꾸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기출문제는 반드시 두 번 이상 풀어봅니다. 기출문제를 풀 때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푸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가장 처음 문제를 풀 때는 시간제한을 두고 풀며 정답을 표시하지 않고 채점을 합니다. 해설도 보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채점을 맡기는 게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 문제 풀이 시 시간제한 없이 문제를 풀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지식을 동원해 생각하고 본문과 지문까지 분석하며 풀어봅니다. 마지막으로 해설과 자신의 사고 과정을 비교하며 우연히 맞춘 경우 전 단계로 돌아가 다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팁은 공부한 내용을 다시 꺼내 보는 ‘인출 연습’입니다. 일반적으로 학습 내용의 50%를 잊지만 인출 연습을 통해 13%로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의 작품 핵심 노트를 정리하며 공부한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보며 학습 손실을 줄이빈다.

천재교육에서 새롭게 출간한 ‘상상국어 수능기출문제집’은 이러한 수능 국어영역 대비 및 모의고사 대비 공부법이 잘 녹여져 있는 수능국어문제집이다.

문제를 두 번 풀 수 있도록 ‘2회독 시스템’과 인출 연습을 용이하게 해주는 ‘작품 핵심 노트’, 수능 출제자가 알려주는 ‘지문 분석법’, 상상국어평가연구소의 전문성으로 출제된 ‘상상 적중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모의고사뿐 아니라 수능 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능국어 문제집 천재교육 ‘상상국어 수능기출문제집’은 문학 편, 독서 편, 문법/화작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종 세트 구매 시 상상국어 실전 모의고사 3회를 추가 증정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