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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는 4991명(▲초졸 318명 ▲중졸 846명 ▲고졸 3827명)으로 평균 합격률은 76.3%였다.
이번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시험에 합격한 박명숙 씨(80세·1938년생)였고, 최연소 합격자는 각각 초졸 시험과 중졸 시험에 붙은 이 모 양과 장 모
합격증서 수여식은 이날 오후 3시에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진행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습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자아 실현과 진학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학력 검정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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