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의 삼성물산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3일) 삼성물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화성시 소재 첨단 극자외선(EUV·Extreme Ultra Violet)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를 생산하는 라인 건설 현장에서 삼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작업자는 "작업을 하다가 전기에 감전돼 추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