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소방당국에 따르면 안동소방서는 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안동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2ℓ가 누출돼 학생들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소방서는 과학실에 있던 23명을 비
이들은 눈이 따갑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는 현재 장비 4대를 동원해 포르말린을 제거하고 있으며, 수업 중 학생 부주의로 포르말린이 새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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