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쓰레기 배출은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부터 가능합니다.
다만, 구로구는 13일, 성동구·영등포구·관악구는 14일에도 배출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에 총 26개의 '청소 상황실'을 설치하고, '청소 순찰기동반' 연인원 324명이 청소 민원 등에 대응합니다.
앞서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1일까지 주요 도심지역과 골목길에서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5만여 명이 참여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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