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통, 학군, 상권 등 기반시설이 갖춰진 원도심 일대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원도심이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주거지역이 새롭게 형성될 경우 대중교통이나 생활편의시설 구축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립니다. 때문에 신도시 내 들어서는 아파트는 입주 이후에도 한동안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원도심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완성돼 있어 곧장 편리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이 본격화되면서부터는 추가 인구 유입을 고려한 교통 및 편의시설 확충이 이뤄지기 때문에 미래가치도 높아지게 됩니다.
경기도 안양시 원도심에도 신규 분양 단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두산건설이 9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선보이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역, 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합니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도심 및 광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합니다. 약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합니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에 있어 판교 및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안양천, 삼성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합니다. 주거밀집지역 내 들어서는 만큼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만안구 일대 정비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당 사업지(558가구)를 비롯해 예술공
한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