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쾌청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수연 캐스터, 오늘 하늘이 참 예쁘던데요?
<1>네, 추석인 오늘 어제와 달리 하늘이 참 예쁩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낮동안에는 늦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8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보름달 뜨는 시각>밤에도 하늘이 맑아서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구름이 많은 동해안 지역은 구름 사이로 달이 뜨겠습니다. 오늘 달이 떠오르는 시각은 부산이 오후 6시 26분, 대구가 29분, 강릉이 30분 경이 되겠고요. 제주와 광주, 대전은 35분, 서울은 38분 쯤이 되겠습니다.
<2>연휴 막바지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하늘이 또다시 흐려지겠습니다. 곳곳에는 비소식도 있겠는데요.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에, 일요일에는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지방과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위성>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조금 남아있습니다.
<중부>오늘 중부지방,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도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은 서울이 21.4도, 대전이 22도, 대구가 22.4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28도, 대전과 대구가 28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다음 주는 맑은 날들이 많겠고요. 주 중반까지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수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