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까지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추워졌다며,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과 남부 내륙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해 5도와 경기, 충남 서해안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 기온
반짝 추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내일 오후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다소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서해와 남해서부해상의 강풍으로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해상 안전과 시설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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