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3만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정책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한국노총은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비정규직법 개악, 일방적 구조조정으로 노동자의 삶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이 밖에 반전평화단체인 '전쟁없는세상'과 '평화인권연대' 회원 20여명은 국방부 앞에서 '평화수감자의 날' 기념집회를 가졌고,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도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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