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건평 이번 주 소환…막바지 조사
세종증권 매각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번주 초 노건평 씨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막바지 보강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대북정책 수정하라" 야 3당 결의
민주당 등 야3당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을 전면 수정하라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야권이 반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강력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 청와대, 3일 여야대표 오찬 회동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달 3일 청와대로 여야 대표들을 초청해 민생법안과 예산안의 원만한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불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학원·피부과 등 147명 세무조사
거액의 수강료를 현금으로 받으면서 소득을 빼돌리던 학원 사업자 등 147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태국 관광객 모레쯤 귀국 완료"
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공항 점거로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모레 정도면 모두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 실물경제 종합지원단 출범
지식경제부는 실물경제 분야의 위기대응을 위해 '실물경제 종합지원단'을 출범시키고 대대적인 산업현장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수도권 '역전세난' 심화
최근
▶ '졸업생 진로 현황' 인터넷 공개
내일(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방과 후 활동 내용과 졸업생 진로 현황 등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의 교육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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