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와 연천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용인시가 관내 유입을 막고자 총력 방역체제를 가동했습니다.
용인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17일 오전
또 백암면 고안리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가동하고, 축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용인에선 184 농가에서 약 24만 8천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경기도 파주와 연천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용인시가 관내 유입을 막고자 총력 방역체제를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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