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미치도록 잡고 싶었습니다.
그 간절함과 집념에 하늘도 감복한 걸까요.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배경이 됐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33년 만에 잡혔습니다.
영원히 장기 미제사건으로 묻힐 뻔했던
이 끔찍했던 사건.
과연 범인은 영화 대사처럼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었을까요.
잠시 후 33년 전 그놈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9월 19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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