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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인 표 의원은 지난 2012년 한 방송에서 "(범인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본인 의지로 (범행을) 중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사망했거나 다른 범죄로 장기간 복역 중일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연쇄살인범 유영철 또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에 대해 "그는 다른 사건으로 오래전부터 교도소에 수감돼 있거나 이미 죽었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살인 행각을 멈출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는 지난 1994년 1월 충북 청주시 자신의 집에 놀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그는 현재는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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