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이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운영하는 민간 위탁경영체제로 들어갔습니다.
조형래 곡성군수와 코레일투어서비스의 김웅 사장은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역에서 코레일투어서비스 곡성 지사 현판식을 열고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섬진강 기차마을은 지난 2005년 3월 섬진강변 폐 철도에 관광용 증기기관차를 투입해 달리면서 주변 관광을 하도록 한 시설로 연간 48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해마다 9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곡성의 대표 관광 명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