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장은 국가중앙병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희귀질환센터을 포함해 중증 소아 단기돌봄센터, 어린이병원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원장은 또, 뇌인지바이오 특화센터를 개원을 준비 중인 배곧 분원에 마련하고, 국립교통재활병원 운영을 통해 재활 치료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인터뷰 : 김연수 / 서울대병원장
- "새로운 40년의 새로운 중심 키워드로는 중증 질환, 희귀 질환, 난치 질환을 향해서 진료, 연구, 교육 등에서 기존의 틀을 넘어서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고자 하고, 이를 4차 병원이라는 개념으로 담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