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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제안사가 제안한 조감도, 추후 협상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사진 = 서울시] |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은 창동역 인근 약 5만㎡ 부지에 약 1만9300석 규모의 국내 최대 실내공연장인 '서울아레나 공연장'을 비롯해 '중형공연장', '대중음악지원시설', '영화관' 등을 갖춘 K-POP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연면적 17만3486㎡)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가칭)와 오는 10월부터 협상에 착수해 2020년 6월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각종 인허가 사항 처리, 실시설계 등을 협상과 병행해 2020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4년 1월 정식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순 시 지역발전본부장은 "K-POP의 위상에 걸맞는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건립되면 창동환승주차장 부지에 최고 49층 규모로 조성될 '창업 및 문화 산업단지(가칭)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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