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캡처] |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의식주'라는 주제로 백제의 문화와 정신, 백제인의 기상을 선보한다.
개막식은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축제 첫날인 28일 저녁 6시 30분 시작한다. '1500년 백제의 혼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식전공연과 공식행사, 식후행사 총 3부로 구성됐다.
개막식 주제공연인 '백제의사계'는 총 4장으로 구성됐으며, 현대판 기악무로 백제의 국모 소서노와 백제 예술가 미마지를 중심으로 백제의 탄생과 성장과정·삶·사랑을 댄스컬형태로 표현한다. 개막 식후행사에는 중부권 최대 불꽃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백제한화불꽃쇼'와 가수 싸
김정섭 공주 시장은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성장해 왔다"라며 "백제의 흥과 멋이 함께할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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