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달 정기회에서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회장으로 선출된 뒤 열린 첫 임시회입니다.
임시회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치분권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3개 시도의회 의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 현안 해결과 자치분권 실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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