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프로야구 선수 16명이 인터넷 상습도박 혐의로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인터넷을 통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도박을 한 혐의를 잡고 3개 구단 소속 16명을 상대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16명 선수 가운데 13명이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며, 한화 이글스 선수 2명과 롯데 자이언츠 선수 1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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