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퍼레이드, 세계 음식, 문화체험 부스, 공연 및 콘서트 등이 준비돼있다.
첫날인 12일 오후 3시부터는 '지구촌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유네스코 국제 무예 시범단, 베트남 전통공연단, 태권도 공연단 등 32개 팀 100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퍼레이드단이 한강진역부터 녹사평역까지 1.4km 구간을 행진한다.
이날 오후 5~8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김경호, 로맨틱펀치
13일 오후 1시 30분에는 이태원로에서 국방부 의장대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이태원 지구촌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이태원의 외국 문화를 결합하고, 이태원 지역의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2년 처음 개최됐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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