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외국인 노동자를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오늘(1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광산구 월곡동 거리에서 아제르바이잔 국적인 이주노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과 평소 알고 지낸 같은 나라 출신 외국인 노동자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 중입니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주력한 다음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