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오늘(15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공급되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의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합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효성 안양공장, 안양IT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을 비롯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접근도 수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이를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약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합니다. 또한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습니다.
한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오늘(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일(16일) 1순위, 모레(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당첨자는 10월 23일(수)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11월 4일(월)~6일(수) 3일간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