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작년 대선과 올해 총선을 앞두고 문 모 씨 등 지인 3명으로부터 7억 2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최고위원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문 씨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미뤄 문 씨로부터 받은 2억 7천만 원이 명백한 정치자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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